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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 버린 영혼에 대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
이상용 2018-05-21 추천 0 댓글 0 조회 112

지난 주간 한인신문에 나온 기사입니다.

인도네시아에서 극단적 이슬람교도인 일가족 6명에 의해 교회와 성당 세 곳에서 자살 폭탄테러가 일어나 5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그런데 자살 테러에 동원 된 자기 자녀들의 나이가 9, 12살짜리 딸, 그리고 16, 18살짜리 아들이랍니다. 세 명의 십대 자녀는 그렇다손 치더라도 고작 9살짜리 막내딸에게까지 폭탄을 안겨주면서 가서 터뜨려 함께 죽으라는 부모의 머릿속이 궁금했습니다. 더구나 이번 달이 가정의 달이고 한 주전에는 어린이날이 있었고요. 참으로 마음이 떨리면서 종교적 편협함에 빠지면 얼마나 무모하고, 또 얼마나 잔인해지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정말 그들의 주장대로 알라신이 있다고 한다면, 그 알라신이 정말로 타종교 신도를 폭탄테러로 산산조각 내라고 할까요? 말도 안 되는 거지요. 알라가 정말 신이 되려면 신은 인간을 고통과 절망과 죄악에서 구원하는 것이 목적일 텐데, 그렇다면 타종교 신도들을 죽이는 것이 아니라 구원의 대상으로 봐야지요. 하여 어떻게 하던 그들을 섬기고 사랑해서 전도할 생각을 해야지요. 그게 어떤 신이던 진짜 신이라면 인간을 구원하려는 긍휼의 마음은 당연한 것이고요. 그렇다면 극단적 이슬람교도들은 완전히 자기들의 편협함으로 자기 신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간혹 우리 기독교 안에서도 비슷한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동남아시아에 있는 기독교 세가 좀 강한 한 지역에서 역으로 성당을 때려 부수고, 이슬람교도들을 잡아 죽이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주장은 하나님의 불붙는 열정으로 사탄의 무리를 무찌르는 영적전쟁이었다는 겁니다. 이런!! 그건 하나님에 대한 열심이라기보다는 자기 열심입니다. 진짜 하나님의 마음은 먼저 믿는 저희들을 통해 그런 우상을 섬기는 사람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전해지는 겁니다. 하여 마침내는 열방이 주님께로 돌아오기를 소원하시는 겁니다. 그걸 위해서 당신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셨던 거고요. 제발 이슬람교도처럼 종교적 편협함에 빠지지 말고 믿지 않는 사람들, 더 나아가 우상숭배자들까지 마침내는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기를 소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애끓는 마음이 느껴지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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